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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5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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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해양배출 하려면 25개 항목 성분검사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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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관리자 |
등록일 : |
2007-07-19 19:21:29 |
| 조회수 : |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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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양돈협회 14개로 축소요구 외면
내년 2월부터 25가지 항목에 대한 성분검사가 이뤄져야 가축분뇨의 해양배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가 오염된 배출해역을 복원하고 친환경적 관리를 위해 해양오염방지법시행규칙을 개정, 성분검사 항목을 25개로 고시하자 대한양돈협회는 농가들의 비용 부담과 구리·아연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검출되지 않는 만큼 14개로 축소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해수부는 최근 회신서를 통해 25개에 대한 처리기준 항목은 가축분뇨 뿐만 아니라 하수, 폐수, 음식물류폐기물처리폐수 등에도 적용돼 가축분뇨만 14개로 한정할 경우 형평성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농가들은 1회 검사때마다 약 100만~170만원의 비용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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