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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5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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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 2011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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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관리자 |
등록일 : |
2008-05-07 15:57:21 |
| 조회수 : |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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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 2011년부터 시행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라 5개년 종합계획 수립
환경부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생태독성 배출관리제도 시행 및 정착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산업폐수의 독성을 통합 관리하고, 미지의 독성물질로 인한 수생태계의 위해성을 줄이기 위해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을 2011년부터 시행함에 따라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산업계의 부담을 경감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환경부는 먼저 행정기관별 업무 범위에 따라 준비사항을 제도시행 전에 완료하도록 하고, 생태독성 시험기관의 정도관리체계 마련 등 제도시행에 필요한 행정체계 정비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업종별 생태독성 배출원인 탐색 및 저감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침서를 마련하여 산업계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생태독성·폐수처리·산업공정 등의 전문가가 생태독성 기술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금까지 전통적인 유기물질 관리위주의 폐수관리에서 폐수중의 개별유해물질의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생태독성 저감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관리인력에 대한 교육과 전문가를 양성하고, 민간분야에서 생태독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여 산업계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 산업수질관리과 02-2110-6846
정리 : 정책홍보팀 염지은(silkje@m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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